-‘미래를 위한 공간 및 인테리어 디자인’주제로 대한민국 청년 디자이너 발굴 -
한국의 청년 디자이너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이케아 코리아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가 개최된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주한스웨덴을 비롯한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2019년부터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개최되며 대한민국의 청년 디자이너 발굴 및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공간 및 인테리어 디자인’란 주제로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전문가 10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Creativity)·심미성(Aesthetic)·주제연관성(Relevance)·영향력(Impact)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3차(서류·현물·발표평가)에 걸쳐 출품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본 공모전은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창의와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다.”며 “양국은 디자인과 혁신 분야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상하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주제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미래의 삶의 방식과 생활공간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스웨덴 간 디자인 교류를 기반으로 유망 디자이너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디자인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이번 공모전이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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