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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한국 대한민국

스웨덴 문화

노벨 문학상의 고향이자 세계 3위의 음악 수출국 스웨덴은 생동감 있고 열정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문학

소설가이자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 스웨덴의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전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 되는 등 스웨덴의 빛나는 문학 유산에 기여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세계인들의 이목은 스웨덴으로 집중 됩니다. 스웨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누가 선정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위대한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부터 스웨덴한림원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 수상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음악

아바에서 카디건스, 에밀리아, 하이브스까지 스웨덴 팝 아티스트들은 세계적인 성공의 역사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도 그들의 음악은 전세계인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작사가들 역시 세계 음악 시장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백스트리트보이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막스 마틴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포크, 재즈,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다수의 스웨덴 뮤지션들이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화

1960년대와 70년대 스웨덴 영화는 잉마르 베리만, 보 비데르베리, 얀 트로엘, 빌고트 회만 등 스웨덴의 위대한 영화인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최근 스웨덴 영화는 스웨덴 문화의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영화 제작에 반영하는 새로운 젊은 영화인들의 활약으로 스웨덴식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카엘 하프스트룀 감독의 기숙학교 이야기 <와일드영 Ondskan, Evil>은 2004년 아카데미 최고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루카스 무디손 감독의 날카로운 사회 통찰이 빛났던 <쇼 미 러브 Fucking Åmål>, <동거 Tillsammans>, <천상의 릴리아 Lilja 4-ever>등의 영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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